차이나타운 그리고 월미도

20년 넘게 인천에 살면서 차이나타운을 안가봤다 -. -
(말이 돼??)

친구 녀석들 불러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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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포동의 한 닭강정 집.
여기저기 낙서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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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한마리였나?
3명이서 먹기에 적당했다. 가격은 만 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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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스! 이건.. 스쿠터가 아냐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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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계단의 원츄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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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응?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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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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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족인가? 이건 뭐 기념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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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벽화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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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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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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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 아니였어??
이것들은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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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어쩌구 건축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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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와 바이킹.
방학했다고 수업 끝나고 온 중딩, 고딩.
디스코 탈때 치마를 입었다면.. 속바지는 필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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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오면.. 현상태를 만날꺼 같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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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



잼있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