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야밤에 월미도로 고!

백만년만에 가보는 월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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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유치원쯤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는데..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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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이는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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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
- 하나쯤 집에 놓으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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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 반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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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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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를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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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DSLR로 셀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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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를 가리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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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민정스
- 쏘리볼.. 초점이 안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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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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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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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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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선물을 주세요!


오랜만에 갔는데 분수가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