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잘가 2010
Hikasiru
2010. 12. 29. 23:16
2010.
정신 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왔다.
고마운 사람들, 미안한 사람들.
내년엔 모두 행복하길.
그리고 미안해.
정신 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왔다.
고마운 사람들, 미안한 사람들.
내년엔 모두 행복하길.
그리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