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W-Rome (1/2)

Rome
: 6/22 ~ 6/27

테르미니역(Termini) 근처에 있는 식당.
- 저 토마토 밥 맛있다.

산타 마리아 마죠레 성당
- 떼르미니역 근처에 있다.
- 물론 이 근처에 한인 민박이 와방 몰려있고.

성당 앞 건물 지하에 할인마트가 있다.
- 음.. 상당히 땅기는 상표의...

유대인 지구
- 저 별표가 없다면 여기가 마땅히 유대인지구라는 곳인지 눈치채기가 힘들다 -_ -

진실의 입
- 코스메딘 산타마리아델라교회에 있당.
- 거짓말을 하고 손을 집어넣으면 입이 꽝 하고 닫힌다는 - _-

콜로세움(Colosseum

사진을 찍으면? 돈을 줘야해요.

개선문.

이거 보면.. 점퍼(영화임) 생각나.
원래는 미로 같은 것 위에 판으로 덥혀있고 그 위에 모래로 덮혀있었다.
그래서 경기장을 아레나라고 부르게 되는 어원이 됨. 아레나는 라틴어로 모래를 뜻함.

그리고 저 미로 같은 것은 선수 탈의실과 여러가지 용도가 있고 가장 중요한 용도는 싸우게 되는 용사가 지하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등장하게 하는 기능이 있었다고 함.

적(아마도 동물)을 무찌르는 용사가 입구에서 털레털레 들어오는 것보다.. 지하에서 두둥- 하고 나타나는게 멋지잖아?

왠지 삥을....

여기도 얼굴이 없다.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 기념관
- 이 자에 의해 로마 제국 이후 분열되어 있던 이탈리아가 통일 되었다고 함
- 그런데 건물 디자인 때문에 욕 좀 많이 먹었다고 함.. 그러나 지금은 랜드마크.

이 자가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천사의 성
- 낮에 보면 별로고.. 밤에 봐야!!
-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나온다며? 아직 안봐서 모르겠다 -_ -;;

저 멀리 멀리 보이는 성 베드로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