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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에 돌아온 여름 휴가 서울을 관통해서 간다... 덕분에 6~7시간 걸린거 같아.. 이제 기차가 아니라 전철이겠지 미시령 터널을 지나간다. 워터파크가 맞이해준다. 다 놀고 횟감 가서 올해도 산림욕 하러 설악산. 코스는 짧게 구룡폭포 까지만. 햇빛이 밝다.
그 매혹적인 色에 빠져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