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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그 당시엔 국민학교 -_ -) 4학년때 부터 안경을 썼다. 
 
 10년을 넘게 썼으니.. 별로 불편하지도 않다(목욕탕 갈때도 씀;;)
 
 다만.. 운동을 할 때 불편하다!!
 
 보딩이나 축구나 그리고 특히 수영.
 
 도수 있는 물안경은 비싸다 -_ -;;;;;;
 
 주일마다 축구을 하는데 드디어 일이 터졌군.
 
 울편 수비 도와주러 갔다가 수비수가 겉어내는 공을
 
 비껴맞았다. 덕분에 안경 나가고(뿔태...)
 
 눈 옆이 찢어졌다...
 
 젠장.. 안그래도 부드러운 인상은 아닌데..
 (거기다 지금은 삭발 상태...)
 
 사람들이 쫌 피하겠군 -_ -;;;;;
 
 내년에 라식을 하던가 해야지.. 엉엉 -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