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투어를 받았는데 완전 좋았다.
이른 9시에 시작해서 늦은 7시에 끝나는 하루 종일에 걸친 투어!
Musei Vaticani
- 바티칸 박물관.
오전에는 여기 앉아서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다.
그리스도의 변용
-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의 모자이크 화
오른쪽 아래 사자
- 성 제롬을 뜻한다.
카라바지오의 데포지션
- 매장되는 그리스도
- 조금 더 좋은 사진을 보려면
여기
베드로
- 십자가에 거꾸로 메달리는 과정에서 피가 머리에 몰린 상태를 잘 표현한 그림
저기 보이는 황금 구
- 환경이 파괴되어 가는 지구를 형상화한 구
- 톱니는 기계 사용
- 갈라짐은 지구의 환경 오염.
벨베데레의 아폴로
- 기원전 4세기
- 그리스 시대에 제작된 아폴로 상 가운데 가장 유명!
- 조각가 레오카레스의 청동 원작을 대리석으로 모각한 것.
라오콘(Laocoon)
- 기원전 2세기
- 라오콘은 트로이 전쟁 때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 성 안에 끌어들이는 것에 반대하다 신의 노여움을 사서 두 자식과 함께 뱀에게 죽임을 당한 트로이의 마지막 신관
- 옆구리를 뱀에 물려 고통스런 표정과 부풀어오른 사지 근육 그리고 뼈대를 대리석으로 옮겨낸 헬레니즘 바로크 수법은 경이적이당.
벨베데레의 토르소(Belvedere Torso)
- 기원전 1세기
- 사자 가죽 위에 앉아 있는 것으로 보아 헤라클레스로 추정.
- 조각상에 자세히 보면 '아테나 네스토르의 아들 아폴로니우스'라고 쓰여 있음.
- 미켈란젤로는 이 작품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 조각의 나머지 부분을 완성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오자 '이것만으로도 완벽한 작품'이라며 거절했다고 함.
네로 황제의 욕조
- 오른쪽 위에 -_ -;;;
조각상에 눈알이 있으니.. 섬뜩 -_ -
가서 보면 올록볼록 튀어나와 보이지만 그림이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 피에타의 뜻은 탄식
- 마리아의 가슴을 가로지르는 띠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왜? 사실은 저 피에타는 버린 조각이였는데 사람들이 이걸 누가 만들었나 극찬을 하자 자신이 그렸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밤에 몰래 다시 가서 세겨 놓았다고 함.
- 방탄막으로 막혀있다 -_ -
발끝이 반질반질;;
여기가 정중앙.
이곳에 서서 옆을 보면
이렇게 3겹의 돌기둥이 하나로 보인다.
고대 이집트에서 선물 받은(?) 오벨리스크
저 돌위에 새겨진 날짜와 시간이 되면 오벨리스크의 그림자가 저 곳에 머문다.
올드 브릿지는 LG 에어컨을 써요.
크림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