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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free.일상 2009. 4. 2. 16:20
자유인이된다. (머 사실.... 그렇지 않은것도 아니였잖아.. 응?) 어쨌든 기나긴 3년 하고 1개월 (현역은 2년 10개월. 그러나 난 자격증 없이 와서 나중에 땄으므로..) 첫 회사에서 2~3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었다. 참 편안하게 군생활 & 사회생활 한거 같네. 야근 별로 없었고 주말에 회사 안나왔고 IT 업계에 이런 회사도 드문데 집도 가깝다. 딱 1시간 걸리니까 마무리를 잘해서 有終의 美를 거두어야지! 이제 복학 준비도 해야하고 해야할 일이 많네 흐. 그 전에 우선 바람 좀 쐬고... ps. 사진은 병무청에서 보내준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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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길에서만나다/풍경 2009. 2. 17. 14:42
큰기와집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고수하고 있는 큰기와집은 국내 미식가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유명하다. 안동양반정식의 경우 청정 야채에 원추리 꽃무침, 계절전, 자연송이 연잎쌈, 삼색 복초회, 열구자탕, 안창살구이, 된장찌개가 푸짐하게 차려 나온다. 추천메뉴 안동양반정식 2만2천원, 청주한씨 300년 전통게장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2시 ∼오후 9시30분 문의 722-9024 라면 땡기는 날 뚝배기에 끓인 라면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라면 땡기는 날. 물을 넣지 않은 뚝배기에 라면을 넣고, 미리 썰어둔 양배추, 버섯, 파를 얹은 것에 손님의 주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한다고 한다. 부담없는 가격과 변하지 않는 맛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메뉴 미소라면·짬뽕라면 2천원, 치즈라면 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