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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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心독백 2006. 12. 9. 13:02
두 아이가 밤 하늘을 보고 있었다. 한 아이가 말을 하였다. "봐 달이 움직이잖아" 다른 한 아이가 말을 하였다. "아니야 구름이 움직이는거야" 그리고 두 아이는 다시 밤 하늘을 보았다. 잠시 뒤 달이 움직인다고 하였던 아이가 말을 하였다. "그런가보다. 구름이 움직이네." 나는 말을 하였다. "얘야, 구름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달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란다. 단지 너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일 뿐이야." 세상은 누가 중심이 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중심인가 너가 중심인가. 난 아직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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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운명독백 2006. 10. 28. 18:15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이지만 우연찮게 TV를 보다가 수요기획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있구나......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운명 --------------------------------------------------------------------------------- ■ 방송일시 : 2006. 10. 25(수) 밤 11시 40분 1TV ■ 프로듀서 : 조인석 ■ 연 출 : 김진혁만약 당신이 100kg 가까운 짐을 등에 지고 평생 살아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도의 산악 도시 심라에는 을 지는 사람들이 있다. 분쟁지역, 카슈미르가 고향인 그들은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를 이어 이 일을 해왔다. 그것은 그들이 원한 삶은 아니었다. 다른 선택이 없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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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phy's law독백 2006. 7. 10. 22:56
"Whatever can go wrong, will go wrong" 요즘.. 완전 제대로 군... 되는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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