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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
I miss you.
2010. 정신 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왔다. 고마운 사람들, 미안한 사람들. 내년엔 모두 행복하길. 그리고 미안해.
It's all my fault.
(5D mark ⅱ|| PEN E-P2 || Polaroid*) (shoes+) (clothes*) (- leather jacket?) (bag+) (- briefcase?) (iphone) (netbook?) (gal?) (English) (Network) (Script Languages) (Japaneses?) (The Bible) anything else?
다사다난 했던 한 해, 그래도 대부분 좋은 일이였구나. 사랑이 끝나고 병특도 끝나고, 80일간 세계 여행 그리고 3년 반 만에 학교로 복학. 어리버리하며 졸업준비, 취업 준비로 한 학기를 보내고 열심히 한 대학 생활 덕분에(?) 결국 취업 내년 한 해도 힘내자꾸나- 2009년 안녕! 그리고 2010년 안녕?